축구에서 최종 목표가 골인이라면,
테니스의 목표는 모든 선수들을
다 이기고 우승하는 것이리라
명상에서는 과연 무엇이 골인인가?
그것은 아마 거듭남, 해탈, 깨달음,
뭐 이런 것들이겠지,
그것은 말만 틀리지
목표는 모두 하나이건만,
지혜가 열리지 않으면
자기들것만 맞다고만 한다.
필자는 책을 읽는 독서생활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다.
왜내하면 나도 책을 통하여 인생의 큰 획을 긋는
커다란 사건에 직면하는 놀라운 계기가 되었기 때문이다.
닭을 키우고자 한다면 양계에 관한 책을 사서 보면 되고
탁구를 치려면 최소한 한권의 탁구기본기술
서적쯤은 사야 하지 않을까?
그런데 기도나 명상은 그런 수준이 아니다.
생과 사를 모두다 깨달을 아는 우주에서도
가장 높은 지혜에 관한 것이다.
그러니 좋은 성자들의 책을 읽고 그분들의 말씀을 듣고
묵상하며 공부하여 그분들이 가르치는 방향으로 가는 것이
가장 빠른 거듭남의 방법일 것은 분명한 사실인 것이다.
사실, 필자는 책을 통하여 너무나 큰 초발심을 느껴
진리의 세계를 알게 되었고, 이제는 평범한 인생을 살면서도
나름대로는 분명한 수행자의 길을 걷고 있다.
비록 출가는 하지 않았지만, 가족을 사랑하고 그들을 위하면서
흡사 스파이 같은 자세로 전혀 수행자의 티를 내지 않고
그들에게 전혀 부담을 주지않으려고 노력하면서
속으로는 강력한 용맹심으로 공부하고있는 중이다.
'상구보리 하화중생'이라고 손톱끝만한 지혜와 지식을
다른 분들과 나누고자 늘 나는 최선의 노력을 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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