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글라스의 쓰임새는 비단 그것만이 절대로 아닐 것이다.
유망한 기업에서 인재를 채용할 때 그사람의 인성을
파악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일이니 사람의 인성을
인체 오로라의 상태를 조사하여 성격이나 감정습관의
패턴을 정확하게 파악하여 인성이 좋은 사람을
선발하게 될 것은 너무나도 분명한 사실이 될 것이다.
지금의 기술로도 기것은 가능하긴 하지만 그것이
조금은 복잡한 형식이다.
킬리안사진이라는 것이 있는데 킬리안 장치를 처음
만든 사람은 크리미아 반도의 크라스노다르에 살고 있던
세미온 킬리안(Semyon D. Kirlian, 1900∼1980)이다.
전기기사였던 그는 우연히 고전압 전극에 몸이 가까이
다가가면 빛이 발생하는 현상을 발견했다.
이 현상에 마음이 끌린 그는 집으로 돌아와서 여러 번의
반복 끝에 필름으로 촬영할 수 있는 장치를 고안했고,
이것이 킬리안 촬영장치의 시초가 되었다.
하루는 킬리안이 자신의 손가락 주위에서 발광하는 빛을
관찰하면서 사진을 찍고 있었는데, 평소와는 다른 빛이
나타나는 것을 발견했다.
그 다음날 독감에 걸린 그는, 발병하기 전 겉으로는
감지할 수 없었던 신체 이상의 기운을 어제 찍은 사진상에서
발견하게 되었다.
킬리안 장치는 그 후 1953년 레닌그라드의 의사였던 가이킨
(Mikhail Kuzmich Gaikin) 박사가 킬리안 장치에서 찍혀 나오는
빛들이 동양의 인체 경락과 관계가 있다는 보고를 의학계에
내놓으면서 세계의 주목을 끌었다.
이러한 현상들도 구글글라스가 채용하여 연결하게 된다면
모든 사람들의 심리상태까지도 정확하게 읽어 낼 수 있는
시대가 온다는 것이다.
그러니 미래에 유망기업에 취직하려면 반드시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금전적으로 투명하며,
충성심이 뛰어난 성실한 성격과 절대로 남을 배신하거나
항명하지 않으며, 적극적인 생각습관을 훈련하여
좋은 인성을 가진 진솔한 사람이 되어야 할 전망이다.
구글글라스는 사람의 모든 능력을 한눈에 알아보는
기계가 될 것이다.
즉, 정신적인 체력과 신체적 체력, 인내력, 충성심,
긍정성, 적극성 등등을 정확하게 파악하는 다방면의
광범위한 종합 평가를 내리게 하여 모든 사람들의
능력을 한눈에 알아보는 장치가 될 것이다.
원래, 만화 드래곤볼에서처럼 상대방의 전투력을
측정하는 기계였던 것처럼 사람의 능력을 파악하는
기계가 될 것이다.
그러나 지금의 웹환경인 3.0에서 장차 16.0의 웹환경이
되게 되면 사람의 모든 신체적 영적인 능력까지
너무나 정확하게 파악하게 될 것이기 때문에
개인정보라는 개념은 모두 다 없어 질 전망이다.
왜냐하면 기계가 너무나 정확하게 모든 것을
파악할 수 있게 되므로 그동안 감추어졌던 모든 것들이
다 구체적으로 알려질 수 밖에 없게 되기 때문인 것이다.
그러니 사람은 영적인 공부도 많이하여 영성도 높여야
대접받는 세상이 반드시 오게 될 전망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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