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롬 글렌 유엔미래포럼회장은 기후변화 대안으로
해수농업을 20년 전부터 주장한 사람이다.
제롬 글렌의 주장에 의해 전세계 수많은
과학자들이 해수농업연구를 시작했다.
해수농업이야말로 물부족 지구촌의 저탄소
녹색성장의 기본이자 해수를 농업에 이용하는
기술이 확보되면 아주 좋은 비즈니스가
될 것이라고 내다본 것이다.
전 세계가 심각한 물부족에 시달리는 오늘날
지구 전체 표면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해수를
사용할 수 있는 기술은 그만큼 시장성이 있을 전망이다.
그는 "현재 1만 종 이상의 식물이 염수(鹽水)에서
자랄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라며 "해수 이용
농업기술 개발은 이미 100여건 이상 시도되고 있다"
고 말했다.
해수농업의 장점은
△ 물을 부족 불모지에 농업 생산의 기회를 증가,
△ 이산화탄소 흡수, 온실 가스로 인한 지구온난화 감소,
△ 일자리가 점점 줄어들고 있는 지역의 고용창출이 가능,
△ 양식장의 부영양화된 오수를 흡수, 수질악화 방지,
△ 불모지까지 확장, 생물학적 다양성을 높이고
환경을 재창조하고 생태학적으로 건전한 발전을 이룰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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