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가 스승을 보더라도 경전의 성인의 위대한 말씀을
경청한다하더라도 그 늪에 빠져 안주하지는 말라.
그것은 늘 진보하는 것이 습성인 내 본성을 이해하는데에는
오히려 해가 될 수도 있기 때문인 것이다.
그래서 부처가 오면 부처를 죽이고, 조사가 오더라도 죽이라는 말,
너무나 가혹하게는 부모가 오면 부모마저도 죽이라는 말까지 하는 것이다.
그것은 진리에 대한 냉철하고도 준엄한 준비 자세, 태도를 말하는 것이다.
스승을 믿는 것은 좋으나, 너무 매달리지는 말라, 절대로 절대로
스승이 대신 명상해주거나 대신 수행 진보를 해결하는 일은
전혀 일어날수도 없거니와 일어나지도 않는 것이다.
학생이 학원의 스타강사에게서 동기를 유발하는 방법을 배워서
그것으로 크게 각성하여 스스로 공부를 하고 싶게 할 수는 있다.
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스타강사에게 배운다해도 스스로 학습을 하여
고민학고 시행착오를 거쳐야지 배운다고만 공부를 잘하게 될 수는
절대로 성적이 오르지는 않는다는 것이 이 부분에 대한 정설이다.
공부란 것이 학원의 스타강사가 잘가르쳐서 많이 배운다해도
학생을 대신하여 스스로 외우고 이해하는 학습에는 전혀 도움이
안되고 절대로 남이 대신해 줄 수는 없는 부분인 것이다.
오직 자신이 스스로 자진하여 고민하고 외우고 이해해야만 하듯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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