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념이란 마음을 가라앉혀 진리를 관찰하고
사념(思念)하는 일이란 불교 용어이다.
똑같은 사물을 내 마음여하에 따라서
제각각 다르게 느끼고 다른 감정을 갖게 된다.
그런데 내가 아는 미국 사람인 '레스터 레븐슨'이란
이미 고인이 되신 분은 중병에 걸려 죽어 가는 42살의
상황에서 자신을 처절하게 되돌아 보게 되었는데,
가장 좋았던 인생의 순간들을 두루 생각해보니,
'버지니아'라는 아가씨와 소풍을 가서 파란 잔디밭에
함께 누워 그녀를 살포시 껴앉을 때였었다고 한다.
그런데 이러한 일생일대의 사랑의 순간을 생각하는 순간,
그에게 사랑에 대한 깊은 통찰이 찾아오게 되었는데,
그것은 바로 '그 상황이 나를 사랑하게 한것이 아니라,
내가, 내 마음이 오직 마음이 그녀를 사랑한 것이었구나'
하는 강렬한 통찰이이었다.
그래서 그는 세상 만사만물을 무조건 사랑해보기로
결심을 하게 되고, 목숨을 걸고 무조건 사랑하는
훈련을 찬찬히 끊임없이 진행하게 되었고
기적을 체험하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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