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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의욕자극

경지를 얻고자 한다면. 마음 닦음부터 먼저 실천하라

by 법천선생 2014. 3. 16.

 

 

지혜를 얻은 사람은 용서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다른 보통사람들보다 아주 빠를 수 밖에 없다.

 

그는 상황판단이 빠르고 다른 사람을 대하는

가장 좋은 대응책이 용서밖에는 더 좋은 것이

없다는 것을 너무나도 잘 알기 때문이다.

 

나를 괴롭히거나 고통을 준사람에 대하여

화를 내기보다는 용서하면서 오히려 나를 깨우치도록

공부하게 해주어 감사하다고 생각하는 것이

훨씬 더 영적으로 이익을 얻게 되는 행위이다.

 

한번 화를 내는 것만으로도 많은 수행의 공덕이

사라지는 큰 댓가를 치러야 하기 때문이다.

 

나를 아주 힘들게 하는 사람일지라도

용서하게 되면 몸속의 독기가 사라지고

뜨거운 열정이 가슴에서 솟아나게 만들어

내면에서부터 기쁨이 솟아나게 만들어 준다.

 

사람은 누구나 완전치 못하여 잘못이 있을 수 있다.

오직 용서하는 것만이 고결한 성인다운 태도이다.

 

용서란 결국 자신이 건너야 할 천국행 다리를

스스로 튼튼하게 하는 유일한 방법이다.

 

용서하지 않으면 그 다리를 스스로

파괴하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사람이 자신에게 가장 큰 부담을 주는 일이

바로 원한이라는 무거운 짐이라는 것을 깨닫는다면,

용서하지 않을 사람은 없을 것이다.

 

때로는 기억해야 좋은 것이 공덕이 있고,

때로는 잊어야 좋은 근심과 걱정의 고통이 있나니,

그런 고통에 대한 망각은 위대한 축복이다.

 

그대가 지혜가 많은가 적은 가를 판단하려면,

스스로 다른 사람의 잘못에 대한 용서를

관대하게 잘하는지를 자신이 보면 된다.

 

고상이 세상의 지식이나 예의범절이 선택과목이라면,

다른 사람의 잘못을 용서해 주는 것은 필수과목이다.

 

각종경전에는 용서에 대한 무수히 많은 예화가 들어 있다.

신은 우리와 모든 사람을 용서한다고 하는데,

우리가 용서를 못한다고 하면 신을 무시하는 것이다.

 

진정으로 남을 용서하고 오히려 감사하게 생각한다면,

그대의 영혼은 더욱 더 많이 진보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