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력적인 남자....
아주 쉽게 설명을 하자면 얼굴 잘생기고,
키크고, 옷 잘입었고, 몸매 좋고
거기에 좋은학벌에 능력까지 있다면
금상첨화 아니겠는가??
그런 남자가 누구나 되고 싶지만..
안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현실이라면...
마음가짐이라도 그런 남자가 되어야 되지 않겠는가??
그래서 준비를 했다.
오늘 글을 통해서 매력적인 남자가 되기를
진심 어리게 바라는 바이다.
☞웃어줘라.....
간혹 가다가 연애를 못하는 남자들을
직접 만나서 느끼는 것이지만..
"참 인상 한번 드럽다.."라는 말이 저절로 나온다.
얼굴을 잘생기고, 못생기고 떠나서..
얼굴에 전반적으로 미소가 없다는 것이다.
예전에 여자들을 위한 글을 적을때..
"여자가 어두워 보이면 전반적으로 남자가
다가오지 않는다"는 말을 했던적이 있다.
남자도 똑같다..
당신이라는 남자가 어둡게 보이면
여자는 다가오지 않는다.
"남자는 카리스마가 있지 않습니까??"
이렇게 말을 하는 남자들이 있는데..
"카리스마가 얼마나 어려운 것인 줄 아는가??"
자칫 조금만 잘못 행동을 하여도..
잘난 체 하는 남자가 되거나,
재수 없는 남자로 전략하기 쉽다.
그리고 남자의 카리스마는 사회적인 능력이
바탕이 되어야 여자들이 인정을 해준다.
쥐뿔도 없는 것이 카리스마가 있을 수 있겠는가??
그렇다면 계속 미소를 보이거나 웃으면 될까??
당연히 안되지...
최근에 경질된 장관처럼 심각한 상황인데,
웃음으로 모면을 할려고 하면..
그것이 얼마나 화를 더 키우고 열 받게 하는 것
다들 알고 있지 않는가??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되는가??
"밝게 이야기를 해라......"
연애를 못하는 남자들하고 임의적으로
소개팅을 내 앞에서 하는 것을
몇 번 본적이 있는데..
잠이 오더라..
시사 프로그램에 패널로 나왔는가??
학생들 가르치는 학원 선생님인가??
학생들 가르치는 학원 선생님들도 재미없게 하면
수강신청 안들어 온다.
무엇을 이야기를 하고 싶은 줄 아는가??
여자가 무슨 말을 하거나 대답을 하면
그것이 심각한 이야기가 아니라면..
미소와 웃음으로 반응을 해줘라..
이것이 핵심이다.
그런 이야기를 안들어 보았는가??
"처음에 첫인상이 무서웠는데 웃는 모습이
아빠미소라서 한방에 긴장에 풀렸다.."
당신이라는 남자가 소개팅이나 맞선에 나가서..
주구장창 자기 이야기만 하고 오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여자라면 누구나 처음에 만나는 사람은 긴장을 하게 된다.
아무리 친한 지인이 소개를 해준 자리이든, 맞선이라고 한들..
긴장을 하게 되어있고..
그 긴장감이 풀리지 않으면 사람을 의심하게 되어있다.
무슨 말인줄 알겠는가??
당신이라는 남자가 먼저 미소를 보이지 않는데..
그 여자보고 아무런 반응이 없다...
도도하다..
차갑다
이런식으로 말을 하고 싶은가??
우스운 사람이 되라는 것은 아니라,
웃음을 보여줄 수 있는 남자가 되기를 바란다.
☞솔직하게 이야기를 해라...
세계적인 헐리우드 배우 조니뎁이
이런 말을 했던적이 있다.
"만약 당신이라는 남자가 동시에 두 명을
좋아한다면 두번째 사랑을 선택을 해라.."
"첫번째 사랑이 진심이었다면,
두번째 사랑은 오지 않았을 것이다."
왜 이런 이야기를 먼저 꺼내냐면...
"이것이 진짜 솔직한 것이다.."
남자와 여자 연애사이에서...
무엇보다 중요하게 생각을 하는 것이 솔직함이다.
왜 그런 줄 아는가??
오랫동안 연인사이를 유지를 할 수 있다.
행복하게 연애를 할 수 있다.
남자들이 그런 말을 한다.
"어릴 때에는 그렇지 않았는데,
요즘에는 여자한테 충성을 못하겠다.."
"어릴 때에는 정말 여자한테 잘해주었는데,
요즘에는 그렇게 잘되지 않는다.."
"여자를 만나도 빨리 식어버린다.."
우리가 우스갯 소리로 늙어서 그렇다고 말을 하지만..
늙어서 그런 것도 아니고, 돈을 벌고 있어서 그런 것도 아니다.
단지.......
"솔직하게 말을 하지 않아서 그런 것이다.."
남자들이 나이가 들면 들수록 여자들이
나의 마음을 알아주겠지 이런 생각을 한다.
무슨 초능력을 가지고 있는가??
여자들이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 나오는
이종석 같은 사람들이가??
말이 되는 소리를 해라...
그렇지 않는가??
"무조건 힘들다..."
"괴롭다..."
"짜증난다..."
이런 식으로 말을 하는데,
어떻게 여자들이 아는가??
무엇 때문에 힘들어 하는지,
무엇 때문에 괴로운지,
무엇 때문에 짜증이 나는지..
정확하게 이야기를 할 줄 알아야
여자들도 대처를 할 것 아닌가??
만약 당신이라는 남자의 마음이 예전처럼
그렇게 그 여자한테 못해줄 것 같다면..
조목조목하게 이야기를 해라..
헤어지고 싶으면 헤어지고 싶다고 말을 하고...
헤어지기 싫다면 헤어지기는 싫은데
나의 마음이 이렇다..
그래서 너한테 더 이상 이런 것들은 못해주겠다,
이런 것들 요구 하는 것이 힘들다.
이런 식으로 말을 해야 여자들도 받아들이지,
다른 방법을 찾을지 생각을 할 것 아닌가??
남자분들 알아야 된다..
사랑하는 남자가 조금만 이상하게 행동을 하고
말을 해도 여자들은 안다.
"그 남자가 나를 떠나고 싶은데,
말을 못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이런 고민 속에서 하루 종일 뒤척이고 있다.
그렇다고 해서 자기가 먼저 지레짐작
그 남자한테 물어보고 싶어도..
그것이 불씨가 될까봐 겁이 나서 물어보지도 못하고..
돌려서 물어본들.....
"아니다.."라고 말만 돌아오는데
행동이나 말들은 달라진 것이 없다면..
그 여자는 또다시 고민이 빠질 수 밖에 없는 것이다.
그리고 서로 연인사이가 아니더라도..
솔직하게 자기 자신에 대해서 단점을 이야기를
하고 말을 하는 것은 실제로 매력적인 남자로
보일 확률이 높다.
왜???
"자신감 있어 보인다.."
그 단점들이 결정적으로 결격사유가 되지 않는 이상...
자기 자신에 대해서 오픈을 하면 할수록 남자를
더 믿으면 믿었지.. 못 믿는 것은 아니다..
☞내 여자 앞에서는 누구보다 착한 남자가 되어라...
매력적인 남자가 되기 위해서...
무엇보다 필요한 것이 내 여자는 개념을 가지라는 것이다..
나의 여자......
내가 사랑하는 여자.....
나를 누구보다 잘 아는 여자.......
왜???
"세상보다 사랑이 더 배신하기 힘들기 때문이다.."
이런 이야기를 하면 아버지에 대한 말을 안할 수 없는데..
정말 무서운 사람이었다.
필자는 지금도 칼 들고 내 앞에 서있는 사람보다
아무것도 들고 있지 않는 우리 아버지가 더 무섭다.
그리고 실제로 주변 사람들한테 무섭고 엄한 사람이었고...
주변 사람들도 상당히 조심조심 했었고, 어려워했었다.
그런 아버지였지만...
우리 어머니한테만큼 솔직히 천사였다.
경상도 남자라서 말은 조금 비뚤어지게 하고,
험하게 하더라도..
들어 달라는 것 뒤로 가서는 전부 들어주었고..
해달라는 것들, 원하는 것들 안된다고
말해본적 없는 남자였다.
우리 아버지라서 칭찬을 하는 것이 아니라..
"남자들이 이런 마음가짐을 가졌으면 좋겠다.."
왜??
이게 진짜 멋있는 것이다.
주변 사람들한테 거절을 하지 못해서
자기 자신도 없는데 도와주고 하는 사람들
집구석은 잘 먹고 잘사는 꼬라지 본적이 없다.
한번 고등학교 때 물어본 적이 있다.
"아버지는 주변사람들한테 그렇게 무섭게 하면서
어머니한테는 왜 그렇게 하냐고.."
아버지가 말했다.
"지금은 내가 돈이 있고 힘이 있기 때문에
전부 나한테 아리까도 하지..
그런데 내가 돈 없고 힘이 없어봐라,
이들 중에서 얼마나 남아 있겠니??"
"그런데 너희 어머니는 내가 돈이 없어도,
힘이 없어도 안버린다.
왜인줄 아나??
그게 어쩔 수 없는 부부의 정이고 사랑이다..
너도 결혼하면 알게 될거다..."
만약 당신이라는 남자가 지금 사랑하는 여자가 있다면..
그 여자가 힘들어하면 같이 힘들어하고...
그 여자가 기뻐하면 같이 기뻐하고..
그리고 그 여자가 아프면 옆에 있어주고,
그 여자가 사랑을 주면 사랑으로 보답해라.
참 쉬운 말이다.....
알고 있으면서도 쉽게 안되는 이유가
무엇인줄 아는가??
"그만큼 내 여자라는 개념이 없다는 것이다..."
필자는 내 주변 사람들을 믿지 않는다.
왜냐면 두 번의 사업의 실패를 하면서
떠나가는 사람들 수도 없이 보았다.
그리고 다시 재기를 할 때마다 간신배처럼
아무 일 없는 것처럼 돌아오는 사람들도 보았다.
물론 끝까지 지켜주었던 사람들도 있다.
그래서 주변 사람들이라고 칭하는 사람들한테..
술값을 내고 밥값을 내는 것은 아까워 한다.
하지만 내 여자한테 돈쓰는 것은 아깝지 않다.
왜냐면.........
"그것은 지금도 충분히 보상을 받고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아버지가 나한테 해주었던 말이 있다.
남자가 내 여자한테 해야 되는 일이 있다.
내 여자를 지킬 수 있는 힘이 있어야 되고
내 여자한테 무엇을 해줄 수 있는 능력을 가져야 되고
나 같은 놈 만나서 가엾게 고생을 하고 있다고 생각을 해라...
이런 말을 왜 가르쳐 주겠는가??
당신이라는 남자가 정말 꼭 잡고 싶은 여자가
있거나 결혼하고 싶은 여자가 있다면
당신 아버지가 했다고 말을 하든,
책에서 보았다고 말을 하든...
그 말을 꼭 해주기를 바란다...
여자들 좋아할 것이다.
오늘 글을 적은 목적이 무엇일것 같은가?
한마디만 하고 싶다...
좋은 마음가짐을 가지고 있으면
매력적인 남자가 될 수 있다..
아무리 능력이 좋고,
외적인 조건이 뛰어나다고 하더라도..
좋은 마음가짐을 가지지 않으면
그것은 매력이 아니다..
인물이 아깝다는 말만 들을 뿐이다..
감사하며 퍼온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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