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의 대단한 장점
내가 명상하면서 느낀 점이나
번쩍이는 순간에 문득 찾아오게 된
지혜를 적지 않는다면,
100% 반드시 잊어버리게 된다.
만약 잊어버리게 되는 것이 아니라면,
지혜가 아니라고 할 정도로 지혜는
곧바로 기록하지 않으면 한순간에
날아가 버리고 마는 것이다.
또한 나의 실수가 가져온 고통도
상세하게 기록해야 한다.
그래야 그것을 쓰면서 한번 더 반성하고
조직화하고 개념화하여 다시는
그러한 실수를 하지 않을 것이다.
마찬가지로 나의 성공도 기록해야 한다.
집중이 죌 되었던 점, 그 순간이나 장소,
시기나 시간 등을 기록하다보면
어떤 때 내가 집중이 아주 잘 된다는 것을
알아 낼 수가 있으며, 다시 그러한 상황을
스스로 상상으로도 만들어 낼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내가 가장 많은 노력을 들여
기록하고 눈앞에 보이도록 해야 하는 것은
명상의 목표, 삶의 진정한 목표이다.
목표를 구체적으로 기록하는 것은
확신하는 힘을 보다 굳건하게 하고
강력하게 강화시킨다.
기록을 하게 되면 일어나게 되는 통찰을
개념화할 수 있고, 막각을 방지할 수 있는 것이다.
그것을 다시 보게 되는 몇년 후에는
더 크나큰 통찰의 지혜를 얻게 할 밑거름이 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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