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 최고의 스승이 하사하신 전수를
고스란히 받고도 아직도 스스로 길을 못찾으니,
참으로 한심하고 또 비참하면서도 한심하다.
그러나 길은 욕심만으로 찾을 수 없고,
오히려 욕심을 버리는 곳에 답이 있나니,
있는 듯 없는 듯한 곳에 목숨을 던져 버리라,
우주에 가득한 내 모습에 그저 황홀하기만 하면 되는데,
나는 아직도 무조건 헤메이고 있는 고아인듯
스스로 착각하는 듯하다.
그러나 착각은 금물, 깨달은 이나 그렇지 않은 이는
단지 머리카락 한올 차이 밖에는 되지 않는다더라,
스스로 격발되는 경지에 오르면 아무것도
필요치 않으리니,
그대는 오늘도 빈배만 잡고 만선으로 돌아오는구나,
만선임에도 만선을 모르고 빈배이면서도 빈배인줄
모르는 것이 이 바닥소식인것을.......
'명상의욕자극' 카테고리의 다른 글
| 항상 집중해야 내면의 체험이 온다 (0) | 2014.11.30 |
|---|---|
| 지혜안의 축복 (0) | 2014.11.29 |
| 溪聲山色 - 蘇東坡 (0) | 2014.11.28 |
| 선경백 이야기 (0) | 2014.11.27 |
| 염불로 극락간 이야기 (0) | 2014.11.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