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가 습관이 되어 언제든 즐겁고
유쾌하면 좋으련만,
울화가 치미는 뇌관을 가진 사람들이
우리 주변에는 너무나 많다.
평화를 위하여서 평상시 식습관은 사실,
너무나 중요한 요소이다.
일본의 한 실화에 등산을 하다가 어미곰이 없는
곰두마리를 발견한 수의사가 불쌍한 그들을
데려다 집에서 키웠다고 한다.
그런데 한마리는 고기를 너무나 좋아하여
고기를 주지 않으면 식사를 하지 않아,
할 수 없이 육식을 주로하여 키웠고,
다른 한마리는 채식을 주로 하여 키웠다고 한다.
그런데 그들이 성장하여 육식을 한 곰은
성격이 너무나 흉폭하여 사람을 자주 물러 뜯어
결국은 경찰이 출동하여 총으로 쏘아
죽일 수 밖에 없었다고 한다.
채식을 한 곰을 아주 사람을 잘따랐다고 한다.
육식을 하게 되면 사람이나 짐승이나 성격이
흉폭해 지는 것은 비슷하다고 여겨진다.
그래서인지는 몰라도 불행하고 가난한 사람들
중에는 화가 나는 일에는 즉시 불같이 노하는
반응을 보이고 평화롭거나 행복하게 되면
오히려 주눅이 드는 아주 이상한 현상을
나타내기도 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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