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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기스깐학습법

코모 레이크 미들스쿨 방문기

by 법천선생 2015. 6. 20.

 

캐나다는 공교육이 중심이어서 

사립학교 비율은 약 10%정도로

그 비율이 미국에 비하여 낮은 편이다.

 

이 학교의 특별한 점은 주산물인

임산물 가공을 위한 목공과 철공,

컴퓨터 등의 수업을 학생들이

8주씩 돌아 가면서 받는다는 점이다.

 

고등학교까지가 의무교육이며

4-5년 과정의 교사양성과정을 거친

사람들이며, 대개 학사학위를 받은 뒤

1년간의 교육학 학위과정을 거친

사람들이다.

 

교사자격은 각 주의 교육부에서 부여한다.

특히 캐나다는 미국에 비하여 교사의 질이

높은 편인데 주 정부에서 보수도 좋고

주민들 사이에 직업으로서도 인기가 높은

이유인 것 같았다.

 

우리가 방문했던 미국의 학교에 비하여 교사의 질이 높은 것 같은 느낌이 많이 들었다. 그들은 이미 학교과정에서 4, 5년간 교사양성과정을 이수하고 대학학위를 받고도 1년간 별도로 교육학 과정을 이수한 사람들이었다.

 

그렇게 학위와 자격을 취득하고도 학교에서 공모를 하여 3명을 선택하여 교육청으로 명단을

통보하면 여러가지 자격 검증을 통하여 인증절차를 거친 다음 다시 학교에서 학교장이 면접

을 통하여 1명을 선택하여 교사가 된다고 한다.

 

 일단 임용된다해도 학교장이 인정하지 않으면 그 자격을 계속 유지 할 수 없게 된다고 한다. 또한 직원들간에 인간관계가 원만해야 한다.

 

- 교장교감의 임용

 매년초 교육청 부육감 체제로 매 5년마다 교

장, 교감의 평가가 철저하게 실시된다고 한다. 평가는 부교육감, 교사들, 학부모들에게서 받는다고 한다. 만약 이 평가에서 누락되면 평교사로 다시 돌아가야 한다고 한다.

 

 교감자격은 부장교사가 되어야 하며 석사학위

를 취득하여야 하며, 리더십을 인정받아야 한다. 소통능력이 뛰어나고 논리적인 언어구사력과 다른 사람의 말을 경청하고 글을 잘쓰는 능

력 등이 뛰어나야 한다고 한다.

 

중등학교에서는 졸업인증을 받는 비율이 75%밖에 되지 않고 대학에서도 역시 그러하기 때문에 결국은 최종으로 대학을 졸업하는 학생은 30% 수준밖에는 되지 않는다고 한다.

 

캐나다 교육의 가장 큰 특징으로는 우리나라처럼 대학에 반드시 가야 한다는 생각이 별로 없다는 점이고 고등학교를 졸업하고도 직업을 가

지면서 충분한 보수를 받고 배관공이나 집수리공, 목공 등으로 취업을 하여도 전혀 직업의 귀천을 따지지 않는다고 한다.

 

학교의 안전교육

가장 많은 부분의 관심은 학생들의 안전에 관한 것들인데, 각 교육청별로 학생안전보장규칙을 제정하여 실시하며 정기연수를 통하여 반드

 

시 교육을 실시하게 되어있다. 화재나 지진대

비훈련 및 비상사태시 학교 출입문 폐쇄장치 가동 등을 틍하여 외부인의 침입에 의한 학생보호에 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 모습이었다. 위험상황 발견이 즉시 벨을 울려 메뉴얼대로 학생을 보호하고 있었다.

그러나 문제점도 있어서 이 학교가 속한 교육청에서는 시로부터 받는 교육경비가 타시의 22%정도의 시비 예산지원보다 낮은 15% 수준밖에 되지 않아 작년까지 15억의 빚을 진 상태

 

라서 시정부로부터 예산 지원을 받는 일과 교과서가 지원되지 않아 2명에 1권의 책으로 공부한다고 하니 열악한 환경임을 느끼게 되었고, 컴퓨터 시설도 아주 낙후되어 켜는데 20분, 수업은 10분 끄는데에는 20분이 걸린다고 하니 우리나라 교육환경이 아주 좋음을 느끼고 돌아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