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쁨의 순간이 지나면 괴로움이 다가옵니다.
그 간격은 멀 수도 있고 가까울 수도 있습니다.
영적으로 더 진보한 사람일수록 기쁨 혹은
슬픔 속에 오래 머무르지 않습니다.
우리가 원하는 것은 행복도 아니고 괴로움도
아닙니다.
행복이나 괴로움은 자신의 진정한 본성을
잊어버리게 만듭니다.
하나는 쇠로 만들어졌고 다른 하나는 금으로
만들어졌다 해도 둘 다 사슬이기는 마찬가지입니다.
그 둘의 배후에는 아트만(영원한 자아)이 있습니다.
아트만은 행복도 알지 못하며 괴로움도 알지 못합니다.
기쁨과 괴로움은 현상에 지나지 않으며
현상이란 변하기 마련입니다.
그러나 참자아의
본성은 지복,평화, 불변입니다.
우리는 그것을 얻고자 애쓸 필요가 없습니다.
이미 간직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다만 불순물을 걷어 내기만 하면 됩니다.
그러면 참자아가 저절로 그 모습을 드러낼 것입니다.
참자아에 굳건히 서십시요. 그래야만 우리는
진실로 세상을 사랑할 수 있습니다.
높이, 더 높이 오르십시오.
우리의 우주적 본성을 알면 우리는 세상의
모든 파노라마를 완전한 평정의 눈으로 바라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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