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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의욕자극

뇌파훈련기를 통한 집중력 단련

by 법천선생 2015. 10. 29.

필자가 가지고 있는 뇌파훈련기계는

미국에서 한참동안 인기 있었던

놔파훈련기로 당시 많이 팔렸던

인기상품이었다고 한다.


그것은 그리 심각한 훈련기가 아니라,

장난감처럼 아이들이 재미있게 가지고 놀면서

집중력도 높이는 한국사람이 만들어

수출한 그런 기계였다.

 

내 머리에 헤드셑을 쓰고 약 3미터쯤 떨어진

플라스틱 원통속에 탁구공과 같은 물체를

넣어 내가 집중하면 탁구공이 치솟아

올라가게 설계되어진 집중력 훈련기계이다.

 

나의 뇌파에 의하여 앞쪽에 있는 기구의 펜이

돌아가 탁구공을 치솟아 올라가게 한다는 것이다.

 

그런데, 누구나 정신으루 모아 집중을 하게 되면,

공이 마구 치솟아 올라가게 되기는 하지만,


이 기구가 바라는 바는 그것이 아니라,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4단계로 나누어져 있는

라인 중간에 멈추는 것이 훈련의 키포인트인 것이다.

 

이것은 너무 정신집중을 많이 해도 안되고,

너무 느슨해도 안되는 그야말로 '사수비수'의

어정쩡한 중간 정신집중상태인 것이다.


필자가 얼마전 양궁선수들이 이 기계를 활용하여

너무 많이 집중하지 않고, 부드럽게 집중하는

상태에서 활을 쏘는 훈련을 하여 정확도를

높인다는 훈련을 하는 모습을 본 적이 있다.

 

중국공부계에는 似守非守(사수비수)라는

대단히 중요한 공부에 관한 격언이 있다.

 

즉 명상에 집중할 때 지혜안에 집중하는 듯,

집중 하지 않는 듯한 상태를 말하는 것이다.

 

집중을 하긴 하지만, 깨닫겠다는 욕심을

가지고 무언가 하고자 하는 욕구를 가진

상태가 아니고, 집중하지 않는 것 같지만,

 

그래서는 안되는 어정쩡한 중간의 조금은

멍청하기만 한 집중 상태를 말하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최선의 집중을 유지하는

가장 좋은 최선의 방법이라는 것이다.

 

집중은 하긴 하되, 전신에서 힘을 빼고

정신은 깨어있는 상태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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