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수족관에다 꼬치고기와 고등어를
함께 키우게 되었는데, 그들 사이에는
투명한 유리벽으로 막아 놓았습니다.
꼬치고기는 그 투명한 장벽이 있는 줄도 모르고
즉시 고등어를 공격하여 잡아 먹으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이내 유리벽에 몇십번이나 부딪친 후,
공격을 중단했습니다. 그 다음에 유리벽을 제거했습니다.
그러나 꼬치고기는 장벽이 있던 곳까지만
헤엄을 치고 더 이상 앞으로 나가지 않았습니다.
아직도 그곳에 유리벽이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었습니다.
혹시 나의 한계를 스스로 매듭짓고 있는 것은 아닌지요?
그리하여 자기 스스로 자신의 앞날을 옭아매고 있지는 않은지요?
그러한 사고방식이 전진을 막는다는 점을 명심해야겠습니다.
우리는 스스로 무슨 일이든지 할 수 있다는 마음을 먹었으면 합니다.
그 다음은 우리가 평소 불가능하다고 느꼈던 문제에 대하여
정면으로 도전해 보는 것입니다.
실제로 필자가 체육대학에 재학하고 있를 당시 필자는
기계체조를 하기는 했지만 구기종목엔 영 재능이 없고
열심히 연습하지 않아 여 축구를 잘 못하여 늘 C학점
이하 밖에 받을 수 없었습니다.
그런데 이제 4학년이 되어 문득 어차피 축구를 못하기는
하지만 내가 목숨을 걸고 열심히 한번 뛰어 보아야 하겠다
고 결심을 하고 내가 세상에서 축구를 가장 잘하는 사람마냥
최선을 다하여 열심히 뛰었습니다.
그랬더니 주위의 모든 동료들이 놀라면서 특히 축구
지도교수가 크게 놀라 칭찬을 하시면서 생전 처음으로
나에게는 귀한 B학점을 맞게 된 적이 있었습니다.
이것은 나에게 고정관념에서 벗어난 멘 첫번째 시도 였습니다.
‘난죽었다 깨어나도 100m달리기를 15초에 뛰지 못해’ 또는
‘나는 수학에는 아예 재능이 없나봐’ 등등의 자기 스스로
어떤 특정한 부분을 포기하거나 스스로 자신을 어떤 제한 속에
가두지 말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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