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학에 대한 개념을 제대로 배우고
이해하면 오히려 죽음이 두렵지 않게 된다.
죽음에 대한 개념에 제대로 서게 되면
살아 있음이 얼마나 큰 축복이고 영광인줄
너무나 잘 알게 되어 삶을 감사하게 생각한다.
죽음하면 생각하기조차 싫어 한다.
그래서 4층을 F층이라고 하고 4자가 들어가면
싫어 하는 경향까지 있는 것이다.
정말, 사람이 가장 많이 깊이 제대로
바로 잘 알아야 하는 것이 죽음이다.
1. 누구나 다 죽는다.
2. 죽는 것에는 순서가 없다.
3. 죽을 때는 아무것도 가져가지 못한다.
4. 누구도 죽음을 대신할 수 없다.
5. 죽음은 경험해 볼 수 없다.
1. 가장 중요한 일
이 세상에 죽음만큼 확실하고 중요하며,
수행을 하지 않고도 천국에 갈 수 있는
반전의 절호가 기회임에 틀림이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생일은
곧잘 모여서 축하하면서도 죽음은
결코 준비하지 않는 것이 신비하다.
2. 잊고 사는 중요사항
모든 사람들은 누구나 다 죽는다는 것을
너무나 잘 알고 있으면서도 자신은 결코
죽지 않을 것처럼 몇 백 년 남은 듯 생각한다.
3. 잘죽는다는 것
잘 죽는다는 것이 과연 무엇이겠는가?
그것을 잘 모르는 사람은 역시 살아있을 때도
열심히 살지 않았을 가능성이 큰 사람이다.
4. 죽은 다음의 영혼
요한복음에 한 알의 밀알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않으면 한 알인 채로 남는다고 하였고,
그러나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는다고 했는데,
죽은 다음에 영혼이 더욱 밝아지기 때문이다.
5. 스스로 해야 하는 것
사람은 혼자서 태어나고, 또한 죽을 때
혼자 죽고, 죽어서도 혼자 가고 혼자 눈물을 흘린다.
6. 살아서 잘해야 한다.
죽을 때 슬프지 않으려면 살아 있을 때
삶을 깊이 이해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 한다.
7. 집착을 버리라는 것
죽은 다음에 가장 큰 문제는 내 것이라는
허망한 집착을 모두 다 버리는 것인데
살아 있으면서 그것을 이해하지 못하면
죽어서 어찌 모든 것에 집착하지 않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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