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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의욕자극

생사를 가름하는 막

by 법천선생 2016. 1. 22.

 

동해바다 소나무숲의 림자가

자못 다정하도다.

 

태양은 이미 밝았으니,

웅대한 광명을 내뿜는다.

 

저것이 바로 자아 광명이라고

그토록 이야기하고 있건만

아직도 마음의 묘리를

터득하지 못했으니 참으로 불쌍하다.

 

내 마음의 순수가 나에게는 하늘의 구름과 같다.

그것이 모여 들어 많아 지면 땅으로 떨어지는

빗물과도 같다.

 

빛을 가로 막는 비닐막이 저렇게

말랑말랑하게 뒤덮혀 있으니,

 

저 잘 보이지도 않는 껍질을 뚫고 나와야

성인이라 할만 하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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