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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천건강연구소/법천웰다잉

죽을 때의 다른 징후들, 바르도의 가르침

by 법천선생 2016. 1. 24.

 

사람이 죽을 때 스스로가 살아온 삶의 습기인

선과 악이 모두 눈앞에 나타난다.

 

착한 일을 많이 한 이는 아랫몸의 체온이

먼저 사라지고 나쁜 일을 많이 한 이는

 윗몸의 체온이 먼저 식는다.

 

마지막으로 식게 된 곳이 얼굴인 이는 천당,

심장이면 사람, 배면 아귀, 무릎이면

짐승으로 태어나고, 발이 마지막으로 식으면

지옥에 떨어진다.

 

그러나 윤회를 벗어난 사람은 온 몸의 체온이

식어버리고 단지 머리 위에 따뜻한 기운만이 남아 있다.


가. 지옥을 감응할 때 나타나는 징후

⑴ 무서운 얼굴로 사람들을 쳐다보고,

사랑하는 사람한테도  그런 얼굴을 한다.

⑵ 허공으로 손을 뻗어 무언가를 잡으려고 한다.

⑶ 다른 사람이 좋은 말을 해도 들리지 않는다.

⑷ 매우 슬프게 운다.

⑸ 똥오줌을 가리지 못한다.

⑹ 눈을 감고 뜰 생각을 하지 않는다.

⑺ 자주 얼굴과 머리를 가린다.

⑻ 옆으로 누워서 가래를 삼킨다.

⑼ 입과 온몸에 나쁜 냄새를 풍긴다.

⑽ 다리를 몹시 떤다.

⑾ 코가 옆으로 기운다.

⑿ 눈에 핏발이 선다.

⒀ 엎드려 눕는다.

⒁ 몸을 움츠리며 왼쪽으로 눕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