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뒷산에 천천히 등산을 하면서
마음을 이마 가운데에다 붙이고 명상을
하면서 걷고 있었는데, 미처 생각지도
못했는데 갑자기 트랜스상태에 들게 되었다.
몸과 마음이 모두 다 사라지고 오직 한줄기
빛만이 둥글게 보였으며 큰 둥근 거울과 비슷했다.
이 세상에 있는 모든 것들은 마치 꿈속에서
비쳐 지고 있는 허망한 그림자와 같은 것이다.
보통의 정신으로 어찌 꿈을 초월하여
진리의 세계인 법계, 트랜스상태로 가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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