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씩 가만히 앉아서 아무것도 하지 말고
그냥 고요히 앉아 아무런 생각도 하지 않도록 한다.
그러면 내안에서 무언가가 솟아나기 시작한다.
사실, 나는 수신기이지 발신기는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된다.
내 본래 모습을 이해하게 되면 알 수 없는 기쁨이 솟아나
전율을 일으키도록 기쁨으로 들썩이게 된다.
결국 내가 어떤 에너지로 아주 가득 차게 되면,
나는 우주 전체와 연결되어 한몸이 되어 있는 것이다
그리고 우주와 연결되어 있을 때, 나는 에너지로 흘러 넘친다
그러나 이러한 명상은 한번만 하면 영원히 안해도 되는
일회성이 아니라, 집안에 먼지가 계속 쌓이는 것과 같다.
사람은 거의 날마다 사워를 하지 않으면 먼지가 붙어
몸이 지저분해지니 명상은 매일하는 사워와 같은 것이다.
그것은 한 번 하고 마는 일회성이 아니라, 평상적인 일과
마찬가지로 아침에 일어나면 양치하고 세수하듯
매일 해야 하는 것이다.
최소한 하루에 두 번은 내가 내마음을 정화하기 위하여
사워를 해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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