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지금 죽어 세상에 남기고 싶은 것이 있겠는가
하고 묻는다면 나는 당연히 내 마음속 신성을 이름을
가르쳐 주고 신성의 존재를 깨달아 살게 하고 싶다.
그 이름을 부르면 신성은 당장 달려 나와 나의 고민을
들어주고 우주에서도 가장 사랑스러운 방식으로
모든 문제를 가장 자연스러운 방법으로 해결해주신다.
아무리 좋은 첨단 장비일지라도 그 사용메뉴얼을 모르거나
사용할 엄두를 내지 않게 되면 전혀 무용지물이 될 뿐이다.
사람 몸에 이토록 대단한 첨단장비가 탑재되어 있건만,
그런 것이 있는지 전혀 알아 볼 엄두도 내지 못하는 사람들,
정말로 불쌍한 사람들이니, 사랑으로, 내속에 있는 사랑을
꺼내어 많이 사용하고 많이 의지하고 사람답게 살다가
곱게 늙어 사람들을 많이 돕다가 아름답게 승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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