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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의욕자극

명상은 이론, 고민하기와 글쓰기는 체화과정

by 법천선생 2016. 6. 3.


독서활동을 하는 학생들의 사고력이

늘어가는 과정을 자세하게 살펴보게 되면,


책을 읽고는 반드시 독후토론을 하거나,

독후감을 써서 잡지에 게재한다거나

카페에 글을 게재하게 되면 그것이 바로

자기의 이해력으로 발전하여 자기의 것이 된다.


명상하는 사람의 입장도 이와 많이

비슷하다고 필자는 생각한다.


석가모니불이 말했듯, 배가 없는 곳에서

강을 건너려면 갈대를 많이 꺾어 오랫동안

공들여 배를 만들어야만 그 배를 타고

그 깊은 강을 건너가게 된다.


그러나 아무리 공을 들여 만든 배라할지라도

길을 가면서 그것을 짊어 지고 갈 필요야

어디에 있겠는가?


그 배는 정이야 들었지만 강을 건너는 도구일 뿐

길을 가는데에야 아무런 소용이 없는 것이니,

다음 강을 건널 사람을 위하여 강가에 놓고 가야 할것이다.


이렇듯, 명상은 강을 건너기 위한 도구일

뿐이라는 사실을 분명히 알아야 한다.


한평생 동안 별로 생각하는 바 없이 그저

무조건 명상만 한다고 모두 다 해탈하는 것은

아니라고 필자는 생각하게 되었다.


내가 왜 명상을 해야만 하는지?

나는 누구인지, 왜 살아 가는 것인지? 등등

계속 자신의 존재의 가치와 의미에 대하여

의심하고 진리를 추구하며 사랑을 키워

나가야만 목적지에 도달할 수 있을 것이다.


왜냐하면 아무리 명상을 많이 한다해도 의심하지 않고

추구하지 않는다면, 하늘은 결코 구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성공을 허락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