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내가 어릴 때 살던 동네 어르신들께
음식을 제공하고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자 하는 날이다.
그분들이 원하시는 음식을 준비하면서
그분들이 진리의 세계를 아시고 공부를
하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얼마전에 노인대학에서 웰다잉 교육을
하면서 그분들이 너무나 좋아 하시던 모습이
눈앞에 선하다.
죽음이 무엇인가?
죽으면 과연 나는 어떻게 되는 것일까?
우리는 사실, 죽음에 대하여 너무나 무지한
상태로 공포스럽게 죽음을 맞아하게 된다.
이것은 사실, 너무나 모순된 점이 많다고
나는 생각한다.
죽음은 그런 것이 아니다.
물론 죽음의 순간에 고통이 있는 것은
사실이겠지만 의식이 들어 왔다나갔다하는
사이에 죽음을 맞이 하게 되면 생각처럼
그리 공포스러운 것만은 아니라는 점을
전해 주고 싶다.
나의 강의를 들으신 어르신들은 너무나
밝은 모습으로 집으로 돌아가시는 모습이
참으로 보기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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