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에게 가장 큰 슬픔 중 하나는 사랑하던
사람의 죽음으로 이별을 경험하게 되는 것이다.
왜 여러 종교에서 집착을 버리라고 할까?
내가 내것이라고 집착하는 만큼 괴로움이
그만큼 더 크고 강하기 때문이다.
그것은 평범한 일상적인 삶에서는 잘 느껴지지
않는 것일지도 모른다.
그러나 내가 죽을 때, 또는 사랑하는 가족,
그 중에서도 아내나 남편이 죽었을 때,
가장 큰 슬픔을 느끼게 된다는 것이다.
처음에는 슬픔이 복받쳐서 살고 싶지 않은
심정이다가 점점 더 그 슬픔을 망각하게 되고,
그가 떠난 그 자리에 자연스럽게 신을 대신
모셔 더욱 더 신을 경배하고 찬양하며
헌신하게 되기 때문에 전보다 훨씬 더
행복감을 맛볼 수 있게 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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