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늘 누군가의 죽음에
애도의 표시로 돈을 부조하기도 하고
슬픔을 함께 나누기도 한다.
하지만 그것이 내가 당하는 것으로
현실감 있게 생각하지는 않는
경향이 있는 것 같다.
그러나 가만히 숙고해보면
나도 분명히 태어난 즉,
죽을 것이고, 그것이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누구나 반드시 죽는다는 사실을 절감하게 된다.
사실, 죽음을 생각하면 모든 것들에게서
가벼운 사랑과 연민이 느끼지게 된다.
죽음을 앞두고 무엇이 중요한가를
생각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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