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스승이시여!
태양광처럼 빛나는 광휘를
머리 뒤에 짊어지시고
어찌 제 처소에 오셨나이까?
스승님의 광휘가 너무나
눈부셔서 저는 감히 제대로
쳐다보지도 못하겠나이다.
빛과 함께 제가 만난건
스승님께서 내리신
사랑이라는 약이었나이다.
그림자 없는 빛이 한바탕
몰아치고 떠나면,
덩그러니 남는 해골이 되지 말고
사랑의 감로수가 되거라!
오 위대한 스승님이시여!
저에게 오직 지혜만 남기시고,
감정의 뇌는 없애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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