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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실천채식

채식을 한다고는 하면서, 대인관계에서는 살생?

by 법천선생 2016. 8. 17.


채식은 물질적인 것만을 뜻하지는 않는다.

정신적인 것에서도, 대인관계에서도,

중요시하는 문제이다.


다른 동물들을 죽이지 않겠다는

불살생의 정신으로 채식을 하면서,



대인관계에서는 다른 사람을 존중하지 않고,

자신만 옳다고 하거나, 자신이 타인보다

더 우월하다고 우쭐하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마더 테레사는 '모든 사람들을 변장한 예수로 보았다'

는 정말로 우리에게 큰 교훈이 되는 명언을 남겼다.


서양의 속담에 '바쁜 꿀벌은 시비장단에

휩싸일 틈이 없다'는 말이 있다.


수행자는 실제로 매 순간 최고의 집중을

해야 하기에 세상에서도 참으로 가장 바쁜

사람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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