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식을 하면 차분해 진다.

역사적으로 볼때 성장하여 흥하게 되는

나라에서는 거친 음식, 즉 채식위주의

잡곡을 주로 먹었으며,

나라가 부강해 지게 되면,

미식을 탐하게 되어

결국 고기나 술과 같은

기름진 음식을 먹게 되는데,

그에 따라서 사람들 마음은

나태해 지고 욕심이 많은 사람들로

자연스럽게 변하게 되어 결국은

패망에 으르게 되는 것이

음식으로 본 역사적 흐름이었다.

개인도 그럴 가능성이 많아 채식 위주의 소식을

실천하는 것이 가장 좋은 심신의 건강요법이라

할만 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