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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실천채식

수능시험전에는 반드시 평상시처럼 익숙한 음식을 먹어라!

by 법천선생 2016. 11. 3.


물론 채식을 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성격이 차분해지고

집중력디 상당히 상승하는 것은 맞다,


하지만 수능전에는 반드시 평상시 먹던

익숙한 음식을 먹기를 바란다.


왜냐하면 평상시에도 매일 만나는 익숙한 사람이

좋은 것처럼 늘 먹던 음식을 먹는 것이 탈이 없다는 말이다.


1. 채식식단 = 성적향상, 성격차분

영국 패트릭홀포드 박사는 두뇌와 음식의 관계를

최초로 연구한 사람으로 영국의 한 초등학교 급식에서

햄버거, 감자칩 등 패스트푸드 음식을 빼고 현미밥과

채소 위주의 식단을 7개월간 공급하는 실험을 했다.


그 결과, 학생들의 성적이 크게 향상됐으며, 학생들의

성격이 차분해져서 싸우고 화내는 행동이 줄어 들고,

과제 및 수업에 몰입하는 집중력이 높아졌다는 것이다.


2. 채소, 과일 섭취 학업성적이 높다.

캐나다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 대학교 연구팀이

중학생 325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학업 성적이

높은 학생들은 그렇지 않은 학생들보다 채소·과일을 

많이 먹은 학생들이었다는 것으로 나타났다.


3. 엽산 섭취가 많은 학생이 성적이 높다.

녹색 채소에 풍부한 엽산 섭취가 학업 성적과

깊은 관련이 있다는 채식관계의 연구결과도 있다.


스웨덴 외레브로 대학 토뵈른닐손 교수가

15세 이상 청소년 386명을 조사한 결과,

 

하루 173~227mg의 적은 양의 엽산을 섭취하는

청소년의 평균 성적은 200점 만점에 120점인 반면,

253~335mg을 섭취하는 그룹은 평균 139점을 기록했다.


엽산은 녹황색 채소인 시금치·케일·브로콜리 등에 많다.

이 채소들에는 베타카로틴도 많은데, 베타카로틴은

항산화 작용을 하여 기억력 감퇴를 예방하는 데

아주 큰 도움이 된다고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