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빙헛이 사랑을 온동네 사람들에게
많이 많이 퍼주는 곳이었으면 좋겠다.
사랑의 오두막이라고 스승께서 아름다운
이름을 붙이셨으니, 반드시 충만한 사랑의
기운이 넘쳐나야 이름에 걸맞는 것이다.
정말로 사랑이 넘쳐나는 러빙헛에는
촉이 좋은 사람들이 저절로 몰려 올 것이
분명한 것이다.
사람들은 신기하게도 사랑의 에너지가
넘실대는 곳에 가기를 아주 좋아 한다.
수행을 하는 이유를 10가지만 나열해 본다면,
처음에는 반드시 해탈을 위하여 깨달음을
위하여 수행을 시작했을 것이 분명할 것이다.
그런데 수행에 직접 나서고 보니, 해탈이나
깨달음을 추구하기 전에 먼저 반드시 해야만
하는 것들이 너무나 많음을 느끼게 되었으리라
믿는다.
그것이 바로 사랑이고 감사이며 자비이자,
봉사, 헌신정신, 홍익이념 등등인 것이다.
그래서 장거리 경기에 나가려면 먼저 좋은
신발을 사야만 하는 것처럼, 수행을 하기 전에도
반드시 먼저 감사함 마음과 사랑의 마음부터
키워야 진보가 일어나는 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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