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에서 꽤나 오랫동안 채식사랑을 하던
김모씨는 요즘 감사하는 마음 훈련을 아주
열심히하여 그의 부인도 이제는 더욱 더
감사하는 삶을 살면서 채식식당을 운영하고 있다.
필자가 느끼기에는 식당 주인의 마음씀이
음식솜씨와 맛을 크게 좌우한다고 믿고 있다.
정말 식당 주인이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음식을
만들고 손님을 내 식구처럼 대한다면, 사람은
영물이라서 즉시 그것을 분명히 알아채릴 것이고,
손님들이 많이 오게 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특히 필자는 그집 남주인을 사랑하여 자주
원주까지 왕래하며 정을 나누고 있는 중이다.
사랑과 감사에 관하여 완전 합의한 것처럼 서로
같은 의견을 가지고 있어 늘 그분을 생각하면
기분이 아주 좋아 지게 된다.
일체유심조라고 세상이 모두 다 마음이 만들어낸
작품이라고 한다면 당연히 좋은 마음을 가지고 사는
그분들이 모든 일에 형통하고 수행도 아주 잘되리라고
굳게 믿으며, 하시는 사업이 모든 사람들을 위한
봉사라고 생각하시고 더욱 더 감사한 마음을 키우셔서
그곳에 오시는 손님들 모두가 행복하시길 빕니다.
우리의 행함을 유리어항처럼 낱낱히 잘알고 계시는
시방세계 모든 불보살님들의 가피가 있기를 스승님의
크나큰 축복이 있으시기를 축원합니다.
언제나 당신들을 응원하고 감사하고 있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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