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빛을 돋보기를 사용해 한 점에 모으면
얼마지나지 않아 불을 일으킬 수 있다.
햇빛이 아무리 많이 쏟아 진다해도 한곳으로
모아서 집중시키지 않으면 그 빛을 쓸 수 없다.
이렇게 사람의 몸속의 기운도 이것과 비슷하여
기운이 몸전체와 몸 외부에까지 분산되어 있다.
사람이 주의력을 한곳에 집중시키게 되면
모든 장애를 없애 해결하지 못할 일 없게 된다.
왜 수행하는지, 왜 지혜안에 집중해야 하는지를
분명히 알아야 하는 것이니 무언가를 곰곰히
생각하려 하게 되면 이맛살을 찌뿌리게 된다.
그래서 바로 이곳에 집중할때가 가장 집중력이
강해 지게 되어 장애를 빨리 넘어 설 수 있게 된다.
한 손으로 민다면 단지 문을 열 수 있을 뿐이지만,
양손으로 민다면 문을 부술 수도 있는 이치이다.
어떤 사람들은 생각을 집중하는 훈련을 통하여
물건을 자유자재로 공중에 띄우거나 떨어뜨릴 수
있는 신통을 부릴 수도 있게 된다.
심지어는 먼 곳에서 사념으로 다른 사람을 해를
입힐 수도 있고, 반대로 심한 병을 고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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