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예수님이 광야에서 금식을 하시면서
기도하실 때 요즘 많이 하는 형식의 기도처럼
큰소리를 지르면서 말로 하는 기도만 하셨을까?
오직 몸과 마음을 모두 다한 정성과 헌신과 찬양
등의 최고의 집중상태의 기도를 하나님께 드렸을 것이다.
사람이 최선을 다한 헌신적 기도가 말로 하는 것일까
는 필자의 생각으로는 많은 의문점이 생기게 된다.
필자는 원래 불교인으로 아내가 교회를 다니기에
함께 교회도 자주 가는데, 통성으로 하는 기도를
많이 하고 진정한 기도가 일어날때에는 나는 없고
내 영혼만이 또렷하게 일어나 스스로 기도를 하는 것을
실제로 오롯히 느끼게 되었다.
그때에는 전혀 말이 전혀 필요 없는 상태가 된다는
것을 느꼈다.
최고의 기도는 하나님과 직접 교류하고 소통하고
텔레파시 형태로 주고 받는 것이 당연하지 않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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