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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개념

스펄전 목사가 찾아낸 기도의 비법

by 법천선생 2017. 2. 21.


1. 야베스의 기도

진정한 축복을 구하고 싶다면, 야베스처럼

구체적으로 진정성을 가지고 기도하라는 것이다.


그는 자기 지역을 넓혀 달라고 했고, 자신이 처한

극박한 환란에서 벗어나 근심이 없게 해 달라는

기도를 하였으니 진정한 축복이 아니면 응답하지 않는다.

 

2. 다윗의 기도 

다윗처럼 성경에 자주 인용되는 인물도 드물 것이다.

스펄전은 다윗에게서 ‘진정한 고백’의 기도를 캐낸다.


다윗은 ‘있는 사실을 그대로 고백’했다.

진정한 고백은 ‘하나님의 자비 이외에 별다른 소망이 없다

는 것을’인정하는 것이다.


자신의 약함을 하나님께 진솔하게 고백한 것이다.

약함을 인정하지 못하면 간절한 기도는 불가능하다.

 

3. 솔로몬의 기도 

기도는 하나님에 대한 전적 신뢰다. 그저 될 것이라고

추측 하는 것이 아니다. 스펄전은 매일 새로운 은혜를

갈구하라고 권면한다.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새로운 출현, 새로운 나타나심,

새로운 임재가 필요하다.

덧붙여 과거에 대해 하나님에게 감사하고 처음에 그분이

찾아오신 것을 기쁘게 돌아보는 삶을 살고 있는 그대가

한 번 더 하나님의 임재를 간구하도록 권한다.”

 

4. 욥의 기도

시편 70:5의 기도는 ‘고백’ ‘변론’ ‘자비를 구함’ ‘하나님을

붙잡는’ 기도의 필요성을 알려준다.


스펄전은 탁월한 설교자였지만 동시에 진지한 기도자였다.

그는 설교를 위해 매번 ‘수 시간을 기도’했다고 한다.


기도에 대한 그의 설교는 교리나 이론을 넘어 삶의 고백이다.

스펄 전은 부흥의 비결을 묻는 이들에게 지하의 기도실을

보여주면서 ‘바로 이곳이 부흥의 뿌리’라고 말했다고 한다.


자신이 기도하고, 기도만이 부흥의 동력임을 믿고 교인들과

함께 실천하며 살았다. 스펄전 자신이 기도의 모델인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