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를 잘하려면 개인기부터 닦아라!

세계적으로 명성이 자자한 선수들인 마라도나, 메시,

수아레스, 반페르시 등은 이러한 측정을 하게 되면

반드시 높은 점수가 나올 것은 너무나 당연하다.

 

기술이 부족한데 아무리 열심히 정신력을 잘 가다듬는다고

실력이 높은 선수를 이길 수는 없는 법이다.

 

 아마 슛돌이 이강인과 같이 어린 시절부터 축구기술을

확실하게 다듬은 선수라야만 진정한 실력을 가진 선수가 될 것이다.

 

축구실력을 높이는 기술 훈련 방법을 제시해 보면

1. 장난과 같고 재미있는 놀이와 같은 연습을 많이 하라.

아주 작은 코트에서 아주 작은 공으로 축구를 많이 했던

우리의 어린 시절 축구실력이 정말 좋았던 내 친구들이 많았다.

실제로 좁은 공간에서 많은 사람이 훈련을 하게 되면

공을 많이 만지므로 실력이 많이 느는 것이다.

 

2. 자주 많이 반복적으로 훈련하면 실력이 좋아 진다.

이말은 너무나 당연하게 들릴 것이다.

콩심은데 콩나고 팥심은데 팥난다는 진리이다.

 

축구를 잘하려면 공을 많이 다루어야만 잘하게 된다.

그런데 실제로 학교나 팀에서 축구하는 모습을 보자,

 

하루 온종일 1명의 선수가 공을 몇번이나 터치하는지를

자세히 살펴 보라는 말이다.

 

테니스를 잘치려면 방법은 2가지이다.

하나는 전습법으로 실제 경기를 많이 하는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전습법은 요령은 많이 기를 수 있지만,

기본기술을 완벽하게 훈련할 수는 절대로 없다는

너무나 큰 단점이 있다.

 

그러니 당연히 분습법으로 개인기를 하나씩 따로

개별적으로 훈련해야 하는 것이 당연하다.

 

그러니 부모가 집에서 소문내지 말고 조용히 연습장을

따로 마련하여 아이를 데리고 아빠가 직접 아이를

잘 다독거려서 어떻게 하든 하루 500번 이상

공을 발로 차게 하라는 것이다.

 

3. 축구공이 아닌 다른 작은 공으로 기본기술 연습을

반복적으로 많이 하면 좋은 훈련 효과를 거둘 수 있다.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운동이 아이스하키이고 그 다음이

바로 테니스라고 한다. 그만큼 훈련을 많이 해야 하는 운동인 것이다.

 

축구선수를 테니스 훈련하듯 기본기술을 연습시킬 수 있다면,

그는 반드시 완벽한 실력을 가진 선수가 될 것은

너무나 당연한 사실이라고 필자는 확실하게 생각한다.  

 

4. 풋살을 많이 시키라

5. 동물적 감각을 갖도록 반복훈련하라.

6. 부모나 삼촌 등 가족이 코치가 되라. 학교나 팀내의

코치나 감독은 선수 1명에게 그러한 지도를 감당할 시간이 전혀 없다.

 

그러니 필자에게 간단한 기술연습방법을 배우고

부모가 직접 아이의 코치가 되어 세계적인 선수로 키우라는 것이다.

 

7. 박세리 아빠 박종천씨와 김연아 엄마 박미희씨에게 배우라,

8. 가장 중요한 요소는 어떤 방법이든 아이가 되도록 어린 나이에

많은 기본기 연습이 이루어 지도록 훈련시키라는 것이다.

 

나이가 들면 절대로 실력이 향상되지 않는 '가능능력체감법칙'

이라는 것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서둘러 이러한 연습을 실시하라.

 

9. 학교 코칭스테프에게 잔소리하거나 반론을 제기하지 말라.

밥상머리 교육이라는 것이 있다. 아이와 같이 식사를 하면서

아무리 코치나 감독이 좋지 않게 생각되더라도 절대로

어른의 흉을 보지 말라는 것이다.

 

10. 축구는 실제로는 단체 운동이 아니고 개인 운동이다.

선수가 22명이 그라운드에서 뛰고 있다해도 실력이 있고

열심히 뛰는 선수는 아무리 문외한이라도 당장 찾아 낼 수가 있는 법이다.

 

그러니 선수가 기본기를 높이는 훈련을 아주 많이 하도록 하려면

학교나 팀내의 훈련만으로는 절대로 그 연습량을 채울 수 없다는 사실을 명심하라.

 

11. 어릴 대 훈련시간의 양은 성인이 되어서 하는 것의

16.4배의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또한 어른이 되어 국가대포보다 더 많은 연습을 한다해도

절대로 뛰어난 선수가 될 수 없다는 사실도 알아야 한다.

 

그것은 초등학교 들어가기 전부터 시작하여 중학교때까지의

시간이 가장 중요하고 되도록 어릴수록 효과가 더 높다.

 

12. 연습장 : 되도록 좁은 공간이라도 상관없다.

그물망을 치고 그 안에서 공이 한쪽 편으로 굴러 내려 오도록

설치하여 계속적인 훈련을 하루 500번 정도를 시킨다.

 

13. 연습방법 ; 1) 리프팅 20번 이상하기로 몸풀기

2) 테니스공으로 공을 던져 주면서 공트레핑 하는 연습,

3) 세도우 드리볼연습, 4) 다양한 각도, 상황의 슛연습,

5) 골대 앞에서의 단독 찬스 처리기술훈련을 좁고

열악한 환경이서 많이 훈련을 함

 

14. 아무리 뛰어난 지도자라도 세계적인 선수로 기르려면

1명의 지도자가 2명 이상 연습시키지 못한다는 사실을 명심하라.

 

15. 이런 시절에 이러한 장난과도 같은 연습방법에

선수를 많이 노출시키고 이때에 많이 투자하라.

 

그러면 평생동안 축구를 세계에서도 가장 잘하는 선수가 될 것이다.

 

16. 이러한 훈련방법은 이미 필자가 테니스 선수인

홍성찬 선수가 어릴 때, 그의 아빠에게 필자가 가르쳐 준 방법이기도 하다.

 

자세한 내용은 그분(청일 지점 농협직원 홍월표 씨)에게 물어 보면 될 것이다.

 

17.  어릴때 체력훈련을 과도하게 시키면 절대로 큰선수가 될 수 없다.

체력은 셈물과 같이 너무 많이 퍼내도 너무 조금 퍼내도,

좋은 샘물이 될 수 없는 것과 같다.

 

18. 어린 시절에는 기본기를 완벽하게 하기에도 시간이 부족하고

그것만해도 아이에게 큰 운동량이라는 것을 알아야만 한다.

 

19. 높은 이상을 가져라, 전국체전에서 우승하려고 운동하면

도내에서도 우승하기 어렵다.

이왕 선수를 시키려면 세게에서 가장 잘하는 선수가 되도록 운동시키라,

 

20. 부모는 전문가가 아이라는 생각은 일치감치 버리고

박세리 아빠나 김연아엄마처럼 공부하고 노력하라,

세상에 전문가는 없다.

 

필자에게 가장 많은 깨우침을 준사람은 세계적인 테니스 코치인

딕 볼리테리씨이다. 그는 테니스 선수 출신이 아니고 변호사 출신이었다.

그가 열정적으로 안드레 아거시 등 훌륭한 선수를 키워내는

열정적인 지도 방법을 서울 장충테니스코트에서 강습할 때,

직접 부워서 실행하여 좋은 성과를 낸 것이다.

 

필자도 역시, 체조선수출신으로 테니스를 배워서 아시아 제일의 테니스선수로 키워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