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빛이 아무리 풍부해도 돋보기를 사용해
한곳에 모으지 않으면 그 빛을 활용할 수 없다.
물론 햇빛을 한 점에 모으면 불을 일으킬 수 있다.
이처럼 나의 자기장도 몸 전체에, 심지어는
내 신체 외부에까지 멀리 분산되어 있다.
내가 생각을 뭔가에 관심과 주의를 기울일 때
생각의 힘이 그곳으로 자기장처럼 분산되어
나의 소중한 원기가 몸밖으로 나가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주의력을 한 곳에 집중시킨다면 해결
못할 일이 없어, 모든 장애를 태우는 불길을
일으킬 수도 있는 것이다.
지헤안에 집중할 때 힘이 더 커지게 되어 결국
더 빠르게 장애를 돌파할 수 있게 되는 법이다.
어떤 사람들은 생각을 집중하는 훈련을 통해
자유자재로 물건을 공중에 띄우거나 떨어뜨릴 수
있게 되고, 심지어는 먼 곳에서 사념으로 다른 사람을
죽일 수도 있다.
아마도 티베트나 중국 같은 곳엔 아직도 그런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집중된 생각은 매우 강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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