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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의욕자극

신과 함께 하면 그것이 제대로 된 명상이다.

by 법천선생 2017. 7. 8.


흡사 조신이 하룻밤 사이에 겪은 꿈처럼, 인생은 무상하여

살면서 언젠가는 이 세상의 세월의 허망함과 거짓, 환영에

지쳐서 진정으로 싫증을 느끼게 되어 염증이 일어나게 된다.


그때 그대는 마음속으로 굳은 각오와 다짐하게 되는 법이다.

얼마나 오랫동안 바른 자세로 제대로 앉아서 명상을 하든지에

아무런 상관없이 정성을 다한 마음으로 신과 함께 있게 되면,

그것이 바로 가장 집중이 잘된 최고의 진정한 명상인 것이다.


그럴 때 그대는 그대의 내면의 자아가 자가도 모르게 스스로

깨어나 전심을 다하여 명상을 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그전에 명상할때에는 전혀 그렇지 않았다면, 그것은 그대가 

명상을 잘해보려고 수많은 집중의 시도와 노력을 기울였지만, 


그것은 단지 잘해보려는 노력에 불과하고 빨리 깨닫겠다는

의지가 집착을 일어켜 점점 더 집중이 안되는 노력하는 것

그 자체에만 빠져서 헛고생만하고 말았다는 그러한 뜻이다.


러니 일상생활을 하며 살면서도 정성을 다한 마음으로 신과

함께 있게 되도록 항상 집중하는 것이 명상임을 알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