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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집중력향상 /체육선수진로

[스크랩] `기보배` 선수의 국가대표 탈락 뉴스에 세계가 놀랐지만,,,,,,

by 법천선생 2017. 10. 11.


기보배 선수가 국대에서 탈락했다는 소식을 접한

세계 여러나라 소식통들에서는 큰 뉴스거리로 난리가

났지만, 정작 우리나라에서는 지극히 당연한 결과라는

입장을 국민 모두가 보인다.


우리나라 자체에서 국대가 된다는 것은 이미 세계적인

선수라는 것이나 다름 없다는 것이기 때문인 것이다.


그리고 국민전체가 이미 양국협회가 너무나 냉정한 잣대로

국대를 선발한다는 사실을 널리 알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 양궁이 각종 경기대회에서 너무나 뛰어난 성적을

경이적인 거두자,


해외 언론에서는 한국인 에게만 존재하는 

 DNA 문제라고까지 극찬을 했다.


그러나 자세히 들여다 보게 되면 이들의 성공은 결코

타고난 능력으로만 이루어진 것이 아닌 치밀한 전략과

뼈를 깎는 수많은 훈련과 노력의 결과물이었다는 것이다. 


 그들은 매일 수백발의 활을 쏘면서 훈련했고, 시합을

앞두고는 무려 1,000발의 활을 쏘며 맹연습을 했다는 것, 


보통 매일 하루 100발을 쏜다는 외국 선수들의 훈련량에

비하게 되면, 가히 상상초월의 살인적인 연습량인 것이다. 


많이 쏘면 잘쏘게 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자연의 이치가

아닌가?


그들을 또 올림픽 라운드 방식에서 상대가 잘못 쏘기를

기대하게 되면, 집중력이 흐트러지게 되어 오히려 자신의

점수가 나빠진다 점을 미리 알고 제대로 된 생각, 경쟁자의

성적에 연연하지 않고 자신의 활쏘기에 집중하는 훈련을

체계적으로 받았다고 한다. 


우리나라 축구도 양궁에서처럼 훌륭한 지도자를 키워내야


하는 아주 현명하고 똑똑한 국민임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히딩크처럼 단 3가지만 유의해도 월드컵 4강이다.

1. 축구협회의 어떤 인맥도 배제한 냉정인 국대 선발

2. 강팀과의 전지훈련효과의 극대화

3. 체력 보강을 위한 파워트레이닝 전문가 영입





 



출처 : BC운동선수진로상담연구소
글쓴이 : 법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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