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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의욕자극

소리와 진동이 가르쳐준 것

by 법천선생 2017. 12. 27.


나는 명상을 하면서 내면의 소리,

그리고 진동에 집중을 하곤 한다.


그리곤 나는 나 자신을 버리고 우

주와 일체가 되려고 나라고 생각되는

모든 것들을 모두 다 풀어 헤쳐 버린다.


내 근심과 걱정은 모두 다 소멸되고,

나라는 자아는 없고 오직 우주만 남는다.


내가 우주인지 우주가 나인지 도무지

모를 무인지경에 가만히 이른 것이다.


처음에는 나에게 기쁨이 있었지만,

지금은 기쁨이 그냥, 내 자신, 그 자체가

모든 존재의 입장이 되어 버렸다.  


나는 전혀 빛과 소리의 있고 없음에 전혀

연연하지 않고 추구하지도 않는다.

진동은 일어나고 기쁨은 있지만, 

나는 어디로 간 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