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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의욕자극

관세음보살의 화신을 본 사람

by 법천선생 2018. 1. 13.


이본국씨는 관세음보살을 한번만이라도

뵙기를 학수고대했는데 이런 마음이 날이

오히려 갈수록 점점 더 그리움이 심해져 갔다.


그러던 어느 날 관세음 보살님은 드디어 

그의 그 간절한 평생 소원을 들어주셨다.


관세음보살의 화신이 이가 일하고 있는

외딴 산중에 있는 오래된 절에 나타나신 것이다.


바로 그날 관세음보살님은 여행객 차림이셨다.

사진기까지 들고 절을 구경하시다가 절간

뒤편의 천 년 묵은 전나무의 사진을 찍기도

하는 새하얀 흰옷 입은 관세음보살을 보았다.


그 당시 그녀는 이 여행객이 몸집이 작고

낯익은 사람이라고만 느꼈지 그분이 관세음

보살인줄은 몰랐다.


나중에서야 곰곰이 생각해 본 이본국씨는

그 분이 바로 관세음보살님의 화신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고, 그가 느꼈던 그 압도적인

기쁨과 행복감은 뭐라 형언하기 어려운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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