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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의욕자극

염불과 귀신꿈

by 법천선생 2018. 1. 13.


나는 좀 겁이 많아서 어둠과 귀신이나

나 혼자 있는 것을 아주 두려워한다.


어느 날 7, 8명의 남녀 귀신이 내게

다가오는 생생한 꿈을 꾸게 되었다.


재미있게도 그 귀신들은 모두 잘생겼고

살아 있는 사람보다 더 멋있게 생겼다.


나는 너무나 무서워서 대나무를 집어

들어서 그들을 밖으로 멀리 쫓아버렸다. 


그러나 그들은 두세 발자국만 물러섰다가

또다시 내가 있는 곳으로 가까이 다가왔다.


나는 염불을 했지만 별로 소용이 없었다.

공포에 질린 나는 갑자기 다음과 같은 

말이 별로 생각지도 않았는데 곧 떠올랐다.


“그들에게 사랑과 정성으로 말을 해야 한다.”

사랑과 감사에 대한 생각이 떠오르자마자

그 몇몇 귀신들은 자취도 없이 사라졌다.


나는 너무 기뻐서 수행일지를 꺼내 들고

사랑과 감사라는 글자를 쓰고 그 주변에

빨간색 매직으로 빝줄을 쳐 표시를 하였다.


그 말 이후부터 ‘사랑’은 나의 영적 수행의

목표가 되어 분명한 표적이 되었던 것이다.


사람이 진정한 내면의 ‘사랑’ 없이 어떻게

수많은 다른 중생을 사랑할 수 있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