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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천건강연구소/법천웰다잉

<워싱턴 포스트지> 윌리엄 길데아의 9분 동안의 죽음 체험 이야기

by 법천선생 2018. 2. 5.


샬롯스빌의 심리치료사 죠지 리치 박사는 1943년

의학적으로 죽었다고 판명난 후에 다시 살아났다.


그는 9분동안 '삶 이후의 삶'을 경험했다.

(1977년 7월 3일 <워싱턴 포스트지> 윌리엄 길데아의 

 '9분동안의 죽음')


리치의 죽음은 확실히 증명됐다. 의료진의 증언이 있으며,

그 중의 한 의사는 리치의 경우 "사실상의 죽음을

겪고 건강하게 돌아온 것은 자연적인 방법으로는

도저히 설명할 길이 없다"고 의견을 덧붙였다.


그 사건은 이렇게 벌어졌다.
1943년 겨울, 리치는 미육군의 사병으로 폐렴때문에

입원생활을 하고있었다.


날마다 그의 상태는 악화되어갔으며, 일주일후 그는

화씨 106.5도까지 오르며 의식을 잃었다.


24시간 후 아무런 생명의 징후를 보이지 않아 사망으로

확인됐다.


9분정도 지난 후, 리치가 죽은 것을 발견했던 간호사가 

 그 젊은 사병이 움직인것 같다고 했다.


의사가 다시 검진을 하고는 사망한 것이 틀림없다고

확인했지만 간호원을 안심시키기 위해 리치에게 아드레날린을

주사했다. 그러자 생명의 징후가 돌아왔다.


그 9분 동안 리치에게 일어난 일은 아주 상세히 기록되어 있다.

그는 평화로운 느낌을 가졌고, 소음을 들었으며, 육체를 떠나

빛의 존재를 만나고, 자기의 인생을 파노라마처럼 되돌아 보았으며,

경계선 혹은 한계에 다가갔다. 


병을 앓기 전에 그는 리치몬드의 버지니아 의과대학에서

의학공부를 마치기로 되어있었다.


그래서인지 죽어서도 그의 본능은 리치몬드로 달려가고 있었다.

그는 자기의 경험을 이렇게 말하고 있었다.

"나는 작고 외진 방의 침대 구석에 앉아 있었다. 내 유니폼을

찾으려고 하다가 나는 내 육체가 거기에 누워있는 것을 보았다.


하지만 거기에 대해 생각할 여유가 없었다.

나는 한가지만 생각하고 있었다. 내가 기차를 놓친 것이다.

리치몬드로 돌아가야 하는데... 리치몬드로 돌아가려고 밖으로

나오다가 쟁반을 들고 오는 간호보조사를 만났다.


그가 어디로 가는지 보려고 돌아서는데, 그는 나를 뚫고 지나갔으며

나도 그를 뚫고 지나갔다. 여기에 대해서도 별로 생각하질 않았다.


이렇게 이야기하는게 아주 이상하게 들린다는 것을 이제는 알고있다.

밖으로 나와서 휘익하면서......맙소사, 소리만큼이나 빨리 나무 위로

백이나 5백피트 정도 높이에서 날아갔다. 


 순식간에 아주 큰 강을 거너고 작은 마을에 다다랐다.

어떤 청년이 혼자 거리를 내려오고 있었고 길 모퉁이에는

심야카페가 있었다.


나는 그 청년 곁으로 다가가 여기가 어디인지를 물었지만 그는 내 말을

듣지도 못하고 나를 보지도 못했다.


그의 뺨을 툭쳐서 날 보게 하려고 하는데 내 손은 그의 몸을 뚫고

통과하고 말았다.

( 일년후 나는 이 마을을 지나갔는데 쉽게 알아볼 수 있었다.

차를 운전하는 친구에게 '이 거리로 한 구역만 더 가면 심야 카페가

나올거야'하고 말했다.

거기엔 실제로 카페가 있었다. 그 마을은 미시시피의 빅스벅이라는 곳이다.)


갑자기 내가 침대에 육체를 놔두고 왔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더 이상 갈 이유가 없었다. 돌아오기로 맘을 먹자마자 나는 돌아와 있었다."

하지만 그가 육체로 다시 들어가기 전에 그는 아주 거대한 빛과 마주친다.

그것은 마치 '백만개의 용접 불빛'을 켜놓은것 같았다.

그 빛속에서 '순수한 빛의 모습'이 걸어나왔다.


그리고 병원의 벽이 사라지면서 "내가 태어날 때부터 내 인생에 일어난

모든 일이 파노라마처럼 눈앞에 펼쳐졌다."

모든 일이 상세하게 나타났다. "내가 사람들 앞에서 한 모든 일들 ,

개인적으로 한 일들, 빛 속에서 또는 어둠 속에서 했던 일들"이.

하지만 리치는 그것이 두렵지 않았다.


"나는 이처럼 전체적이고 절대적인 사랑 속에 있어본 일이 없었다.

나에 대해 모든 것을 알고 있는 위대한 존재는 나를 완전히 받아들이고

전적으로 사랑하고 있었다.


얼마전만해도 절망스럽고 고독하고 두렵고 우울했었는데, 이 존재 안에

있으니 어떤 일이 있어도 이 존재의 곁을 떠나고 싶지 않았다."


리치에 따르면 그 모습 자체는 "쉽게 알아 볼 수 있는 모습이지만

인간의 형태는 아니었다"고 한다. 그것은 온통 빛이었다.


그 모습은 리치를 '생명의 다른 영역'으로 인도해 갔다.

그리고 다시 돌아왔다. 병실로, 그리고 육체속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