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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의욕자극

죽음과 명상은 많이 비슷한 것이다.

by 법천선생 2018. 2. 21.


불치병을 진단받는 순간, 몸이 불편하여

아프다고 삶은 끝나지 않는다는 것이다.


바로 그 때 진정한 삶이 시작된다는 것이다.

명상을 하는 사람은 금방 죽음이 찾아올 것처럼

느낀 상황에서 마음의 준비가 되어 있는데,


죽음이 찾아오지 않아 실망도 하긴 했지만,

죽지 않는 것은 삶으로부터 배워야 할 것이

아직 남아 있기 때문이라 하는 것을 느꼈다.

 

사후의 모습은, 일단 인간이 죽게 되면,

마치 나비가 새로운 삶을 위하여 더 이상

활동하지 않는 고치를 벗어 나는 광경처럼

영혼과 육체가 분리되어 나오게 된다는 것이다.

 

이 때 영혼은 시간과 공간 개념이 사라진

상태가 되고, 잠시 후 자신의 수호천사,

또는 생에서 사랑했던 사람들의 영혼들이

자신을 마중 나오게 된다는 것이다.

 

영혼은 이들과 함께 광활한 빛, 하얀 빛을

만나게 되는데, 그 빛 속에서 자신의 살아 온

모든 삶을 하이라이트처럼 잠깐동안에

다시 한 번 되돌아 보며 자신의 삶에 대해

평가를 하게 된다.

 

이 때의 평가는 신의 심판이 아닌 자기 스스로가

자신을 평가하는 방식이라고 하는데, 그것은 

내가 다른 사람에게 가슴 아픈 말을 했으면,

 

그 말을 들은 상대자의 입장에서 듣고 느끼게

되어 너무나 가슴 아프게 들린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