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달은 스승의 유명한 몇몇 수제자 중 한분인
유이승 씨의 임종 순간의 놀라운 이야기이다.
그가 늙은 나이에 몸이 약간 안 좋은 듯하다고
하여 병원에서 3일간 각종검사를 한 후 많이 힘들어
하다가, 정말 당장 죽을것만 같았다가 극적으로
호전된 그 다음 날에 벌어진 놀라운 일이었다.
그날 유이승씨는 퇴원해서 집에 가도 좋을 만큼
좋아진 것을 확실하게 느낄 정도라고 하였다.
다음날 도착한 그의 딸인 부유련이가 병원에서
아버지를 보고 나서 집으로 돌아 온 다음에
아주 깊이 상심하여 울적인 기분인 것처럼 느껴졌다.
후에 그 딸이 어머니에게 말하길, 아버지를 만난
어제 오전 내내, 평소처럼 그토록 정겹게 느껴졌던
아버지가 아버지의 존재가 아주 멀리 있는 것처럼,
그리고 모든 감정과 정을 끊은 것처럼 느껴졌다는 것,
그래서 그 부인이 재빨리 병원으로 갔고 유이승 씨는
아주 편안하게 침대에 누워서 쉬고 있는 것을 보았다.
그 날 우리 가족은 모두 같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그가 가족들과 즐겁게 이야기하며 저녁식사를 마치고,
몇분 정도 의자에 앉았다가 다시 침대로 올라가 누웠다.
저녁 7시 정도가 되자, 그는 약간 자고 싶다고 말했다.
그리고 한 30분 정도까지 매우 평화롭게 잠을 잤다.
그리고 잠에서 깨자, 부인에게 똑바로 앉게 해 달라했다.
평소처럼 저녁명상을 위해 바른 자세로 제대로 앉자,
부인은 그가 편하게 그의 등에 대고 쿠션을 대 주었다.
그가 눈을 감고 명상속에 들거가는 것을 확인하고 나서
부인도 따라서 명상을 같이 하기 위하여 침대 옆에 앉았다.
잠시 후 부인은 매우 큰 소리 때문에 놀라서 눈을 떴다.
이 소리는 거대한 트럼펫이 빨아들이는 듯한 소리같고,
영혼의 진동 소리인 듯도 하게 들리는 이상한 소리였다.
이 놀라운 소리가 난 뒤에 큰 영적인 하얀 빛이 나타났다.
만개의 태양이 빛나듯, 엄청나게 휘황찬란한 빛이었다.
유이승 씨의 눈이 번쩍 떠지고는 양쪽 눈에서 푸른 빛이
순간적으로 번쩍하고 신비하게 번쩍이며 흘러 나왔다.
그리고는 이 빛은 이마의 지혜안으로 올라가더니 멈추었다.
몸은 그대로이면서 잠간동안 그의 스승의 모습이 나타나더니
그의 안면을 부드럽게 감싸더니 임종을 맞이 하였던 것이다.
혼자서 이러한 놀라운 광경을 목격한 부인은 이처럼 영광스런
죽음을 볼 수 있게 해 주신, 위대하신 하나, 신과 사랑하는
스승님께 얼마나 깊이 많이 자주 감사를 드렸는지 모른다.
'법천건강연구소 > 법천웰다잉'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입문이 의미하는 것, (0) | 2018.07.05 |
|---|---|
| 잘 죽는 것도 인생의 목표이다. (0) | 2018.06.15 |
| 내가 죽음을 맞이하는 순간의 체험 (0) | 2018.06.02 |
| 임사체험자의 증언 (0) | 2018.05.31 |
| 염불수행자의 거룩한 임종 (0) | 2018.05.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