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가 명상을 아주 열심히 제대로 하게 된다면,
그대는 적어도 두 곳에 동시에 편재해 있게 된다.
한 곳은 지금 내가 있는 이 땅, 이 지상인 것이고,
또 한 곳은 천국이라는 것이니, 그대가 이미 양쪽에
동시에 존재하고 있게 되는 것이니 신비한 일이다.
그대는 이 땅에서 아주 겸손하게 그대가 맡은 인간의
역할극을 아주 잘하고 있는 중이며, 바로 이 인간역할을
너무 잘 하느라고 까맣게 잊은 과거가 있다는 것이다.
그대는 인간일 뿐만 아니라, 아주 위대한 존재란 것을,
그대는 전 우주를 품고 있으며, 원하는건 다 이룰 수
있는 아주 고귀하고 전능한 존재라는 것을 말이다.
그래서 명상이란 무엇인가를 깨닫는다기 보다는 과거의
그 화려했던 기억을 되살려 내는 것에 불과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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