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밭에 씨뿌리고 가을에 그 열매를
거두니 그것에 기뻐하고 감사하지 않는다면,
그것이 어찌 사람이겠는가?
그대는 들판을 갈아 엎고 심은 식물에서
탐스러운 열매가 열리는 신비를 아는가?
나는 왜 사람들이 돈주고 사막으면 더 싸고
편안한데 농사를 짓느냐고 묻곤 했다.
하지만 내가 직접 그 열매를 보고 나니,
그 그 큰 기쁨과 신에 대한 감사함이 가슴속
깊은 곳까지 침투하듯 스며 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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