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일찍 일어나자마자 즉시, 또는 저녁에
잠자기 전에 자비 명상을 꾸준히 하게 되면,
인상이 아주 부드럽고 따뜻한 얼굴로 바뀌고,
신체의 면역력이 좋아져서 감기나 암 등에
잘 걸리지 않는 건강한 몸이 된다고 한다.
오래 동안 꾸준히 하면 사람은 물론이고,
동물들과도 교감이 일어나고 친숙해지는
효과가 있어서 옛날에 부처님은 제자들이
깊은 숲속에 혼자 수행하러 가겠다고 하면
꼭 이 명상을 배우고 떠나게 했다고 한다.
이 명상법을 수행하여 경지를 얻게 된다면,
맹수나 뱀이 달려들지 않기 때문에 깊은
숲속에서 혼자 수행할 때 몸을 안전하게
지킬 수 있게 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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