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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의욕자극

'진보에 대한 주제 발표대회' 개최 이야기

by 법천선생 2018. 11. 7.


부처님이 당시에 실제로 있었던 일이다.

가장 뛰어난 제자들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자기가 깨달음을 얻기 위하여 주로 사용한

좋은 방법에 대한 주제 발표를 하게 하셨다.

 

다음은 대표적인 사례 발표 내용 을 간추린 것이다.

 

1. 헌신공양법

마하가섭과 자금광 비구니가 말하기를

지나간 전생에 만난 '일월등'이라는 부처를

잘 섬긴 것과 그가 열반 후, 사리에 성심 공양,

그의 불상에 금색을 입혀 정성으로 공경한 탓이다

라는 것이다.

 

2. 내면의 빛을 관상

사리불은 마음속에 내재한 내면의 불성의 빛,

즉 초월적인 밝음에 의하여 깨달음을 얻었고,

 

3. 내면의 소리 듣기

보현보살은 본질적인 마음이 지닌 본래적인

듣는 작용에 의하여 깨달음을 얻었다는 것이며,

 

4. 마음의 빛에 비침

목건련은 마음의 빛이 고요하게 비추는 것을

잘 반조하여 언제 어디서든 집중하므로 깨달았다.

 

5. 늘 깨어 있기

미륵보살은 마음을 언제 어디서나 깨어 있으면서

아주 철저하게 밝힘으로 깨달음을 얻었다는 것이며,

 

6. 계율 지키기

문수사리는 수행의 근본으로 계율을 잘 지키는

것을 중시하는 것으로 깨달음을 얻었다고 발표하였다.

 

7. 내면의 소리 관하기

관세음은 전생에 관세음 부처가 가르쳐 준대로

중생들을 위한 헌신적인 봉사정신을 그대로 이어받아

철저하게 실행하였으며, 내면의 소리를 관하므로

부처님이 말씀하신 최고의 깨달음에 이르렀다고 하였다.

 

부처님이 제자들이 발표한 내용을 모두 들으시고

강평의 말씀하시길, 여러 가지 사례 발표 중에서

가장 좋은 수행법은 바로 관세음보살이 발표한

내면의 소리를 듣는 방법이라고 극찬하였다.

 

'이 방법이 가장 빠르고 안전하고 좋은 방법이다'

라고 하셨다. -능엄경에서 발췌 법천-


그런데 우리는 이런 말을 들으면 어떤 것은 좋은 것이고

어떤 것은 나쁘다는 평가를 한다거나, 누구는 등급이 높고

낮음을 분별하려고 할지도 모르는데, 그것은 절대 금물이다.


오직 어떤 방법으로든 자기 적성에게 맞는 방법을

잘 선택하여 삼매에 들어 진리를 구할 뿐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