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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천건강연구소

면역력을 강화하는 효과적인 방법!

by 법천선생 2018. 11. 9.


면역력 저하는 감기에 잘 걸리고 조그마한

상처에도 큰 고통을 당하며, 감염성 질병은

물론, 신체 내부에서 발생하는 각종 염증에도

속수무책으로 공격 당해 결국 치명적 상황에

놓일 수도 있다.


좋은 방법은 우리의 일상 속에 있다.

첫째 생활 운동이다. 생활 속에서 틈틈이

실천하는 여러가지 운동들을 말한다.


1. 고치법 이빨 마주치기 40번, 혓바닥으로 잇몸마사지

혓바닥으로 연구개 애무하기, 이때 생성되는 단침 삼키기,

2. 두손을 비비고 얼굴 부드럽게 마사지하며 '내 얼굴이

예뻐진다'고 최면걸기


3. 열 손가락 끝으로 머리빗어 넘기기 10번, 그리고 머리 두드리기


4. 목뒤 대추혈 주무르기, 그 다음부터는 전신을 위에서

아래로 사정없이 좀 세다 싶게 두드려 내리기,


5. 신장 두드리기 36번 허리를 구부린 상태에서 두 손바닥으로

갈비뼈 뒷편과 엉치뼈 사이 쭉 들어간 부분이 신장의 위치인데

36번 정성껏 약간세게 두드릴 것, 신장을 깨우는 효과가 좋다.


면역력을 높이기 위한 두 번째 일상은 섭생이다.

많이 먹든 적게 먹든 하루 세 끼는 꼭 챙겨야 한다.


소식이 아주 중요하여, 적게 먹어 소화에 부담을 주지 말것,

필요한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 우리 몸의 모든 부위가

정상적인 활동을 할 수 있는 에너지를 공급해줘야 한다.


특히 베타카로틴 성분이 많이 들어 있는 단호박,

면역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되는 버섯, 당근, 그리고

슈퍼푸드 명단에 단골로 오르는 아몬드, 블루베리,

브로콜리, 단호박, 밤콩, 케일, 귀리, 오렌지,

플레인 요구르트 등을 조금씩 챙겨먹도록 한다.


하루에 2ℓ 이상의 물을 마시는 것도 면역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 물을 자주, 많이 마셔야 하는 이유는 또 있다.


우리 몸은 70%가 수분으로 이뤄져 있다. 목이 마르다는

것은 신체에 물이 부족하다는 몸의 신호이다.


물은 목 마를 때 마시는 게 아니라 눈에 띌 때마다

마셔주는 게 정상이다. 


물을 마셔야 하는 이유는 체내 수분 함유량을 유지,

항상성을 확보하기 위함이자 소변과 땀을 통해 체내

불순물을 배출하기 위해서다. 체내에 독소가 쌓이면

면역력이 약해진다.

스트레스 관리도 면역력에 결정적 영향을 끼친다.

누구나 스트레스를 받고 살지만, 푸는 방식은 개인에

따라 천차만별이다.


원만한 스트레스 해소법으로는, ‘웬만한 거리는 걸어

다니기’, ‘사소한 일에 웃음보 터트리기’, ‘친절한 언행으로

스스로 만족해 하기’, ‘하루에 10분은 눈을 감고 아무

생각 없이 멍 때리기’, ‘주변 사람들의 장점 기억해 내기’

등이다. 정기적인 호흡운동도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된다. 

면역력이 좋다는 것은 세포가 건강하다는 뜻인데,

매일 만나는 오늘의 건강한 면역력이 쌓이면,

그게 결국 건강하게 장수한다는 뜻이다. 간단하지 않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