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법천건강연구소

웃음치료나 눈물치료가 효과가 있는가?

by 법천선생 2018. 11. 17.


암환자들은 거의 다가 암 발병 전 극심한

스트레스에 시달린 경우가 아주 많습니다.

 

분노·미움·원망·슬픔·절망 같은 나쁜 감정들이

마음에 독소를 쌓고 이것이 면역력을 떨어뜨려

암세포를 만든 것이죠.

 

= ‘사연으로 작동하는 병

마음의 응어리를 풀어 독을 빼내야 하는데,

가장 효과적인 수단이 눈물이라고 가리킨다.

 

저는 환자들이 고통스런 감정을 쏟아놓으며

마음껏 목놓아 크게 울부짖듯 울게 합니다.


많이 울고 크게 우는 환자들이 회복과 치유

효과가 훨씬 더 빠른 것을 수 없이 보아왔어요.

 

잘 알려진 웃음치료와 눈물치료를 병행하는데,

감동으로 하는 눈물치료가 더욱 효과적이었습니다.

 

'감정의 바다에서 웃음이 파도와 같다고 한다면,

눈물은 파도보다 훨씬 더 강력한 해일과 같아요.

눈물을 통해 우리는 극적인 카타르시스를 경험합니다.”

 

이 박사는 고치기 어려운 환자는, 말기의 암환자가

아니라, 감정이 말라버려 마음이 돌처럼 굳어진 환자

라고 말한다.

 

때문에 딱딱하게 감정이 굳어진 마음을 푸는 것.이

감정을 풀어 헤치는 것이 가장 먼저 해야 할 치료라는 것.

 

이 박사는 눈물은 우리의 영혼을 순화시킨다고 단언한다.

눈물은 사람의 힘으로는 불가능한 치료를 가능하게 하는

신이 내린 자연치유제입니다.

 

눈물을 흘리면 어린아이 같은 순수한 마음과 원래대로의

영혼으로 되돌아가게 되어 병든 마음이 회복되는 것이죠.

 

저는 눈물을 하나님이 주신 천연 항암제라고 부릅니다.”

이 박사는 눈물은 아기가 세상에 태어나면서 갖게 되는

가장 솔직담백한 자기표현 방식인데, 어른으로 커가면서

참아야 하는 것이 되는 현실이 안타깝다고 지적한다.

 

더욱이 눈물이 나약하다는 의미로 읽히면서 남자들에게

금기시되는 경우가 많은데, 생리적인 구조로 볼 때 남자가

여자보다 눈물을 더 많이 흘리는 것이 오히려 자연스러운 현상

이라고 그는 말한다.

 

남자의 눈물샘 꽈리는 여자의 것보다 훨씬 커서 한 번에

더 많은 눈물을 흘릴 수 있어요. 또한 남성호르몬은 눈물

분비를 늘리고 눈물샘 성장에도 중요한 영향을 미치죠.


- 암예방과 치료를 하는 눈물치료 이병욱 박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