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새벽에 내가 속해 테니스를 하는
어르신 중에 중등학교 교장 출신이신
올해 77세가 되는 분이 계신다.
얼마전 건강검진에서 골밀도가 50대,
40대도 아니고, 무려 20대로 나오셨다는
것이다.
그분을 유심히 곁에서 지켜보게 되면
얼마전 주문진으로 테니스 전지훈련의
번개팅을 다녀왔는데, 저녁때보니까,
노래도 잘하시고 말씀도 잘하시고,
책도 많이 읽으시고, 페이스북, 밴드활동 등
SNS는 물론이고, 항상 공부를 하시며
늘 즐겁게 살고 계신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물론 테니스 실력도 또래의 연세드신
분들보다 좋으시고, 삶이 매우 건전하시며,
행복하게 사시는 모습이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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